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 61명이 참여했다. 헌혈 후 수령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남홍석 롯데손보 마케팅전략팀 CRM파트 사원은 “헌혈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혈액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을 결심했다” 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생명이 피어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 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위해 헌혈 행사뿐 아니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1사 1교 금융교육’, ‘지역공원 돌보미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