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이 금융소비자의 금융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증진에 기여해 2017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웹사이트 혁신 부문에서 은상을 동시 수상했다.
금감원은 생활속 금융개혁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 fine.fss.or.kr)을 개설했다. 파인은 지난 24일 기준 금융상품·금융거래·금융꿀팁 등 9개 분야 총 41개의 금융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