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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 원/달러 환율 1130원선 거래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4-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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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북한 인민군 창건일인 25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해 113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2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원 오른 달러당 11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1원 오른 달러당 1135.0원에 개장했다.

북한 인민군 창건일인 이날 외환시장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핵실험 가능성 여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프랑스 대선 결과에 따른 달러화 약세는 전날 반영됐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결과 중도신당인 앙마르셰의 마크롱 후보와,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르펜 후보가 다음달 7일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전일 달러가 유로화 강세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약화와 월말에 따른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출회 등을 고려하면 달러/원 환율의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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