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한국은행 금융협의회(2017.3)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28~29일 이틀 일정으로 인천 인재개발원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 확대간부회의는 연례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에 두 차례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이주열 총재, 장병화 부총재를 비롯 국내 지역본부, 해외사무소 국장급 이상 간부 7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연례적인 행사로 국외 사무소장들의 해외 금융시장 상황 발표와 질의 응답 등이 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미국 연준(Fed)의 금리인상 전망을 비롯 다양한 국제 현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