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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금감원, 26일 '보험리스크 세미나' 공동 개최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4-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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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저금리·저성장·고령화 및 규제 환경 변화 등 최근 보험업권의 미래와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예금보험공사가 리스크요인과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는 26일 격변하는 보험업권의 선제적 리스크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금감원과 공동으로 보험리스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주제에서 노석균 예보 연구위원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보험업권 주요 리스크요인' 발표를 통해 현 시점에서 보험업권에 닥칠 리스크 요인을 진단한다.

이어지는 제2주제에서 박진해 금융감독원 팀장은 '현행 RBC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을 통해 변경된 RBC비율 제도와 영향력 및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험업권의 주요 이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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