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과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보는 창업진흥원과 지난 21일 '미래신산업 육성 및 성공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진흥원이 육성 중인 유망 창업기업에 최대 30억원까지 보증과 투자 등을 지원하고, 보증비율 우대(90~100%) 및 보증료 차감(0.2~0.4%p)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TIPS), 스마트창작터 등 창업진흥원의 지원사업 대상기업에 대해 신보 107개 영업점을 통해 신속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보 관계자는 “우수한 스타트업 육성은 우리 경제 활력 회복의 핵심요소”라고 강조하고, “창업지원 전문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