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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자산운용, 1300억 규모 항공기펀드 추가 설정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입력 : 2017-04-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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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흥국자산운용(대표이사 김현전)은 지난 20일 1300억원 규모의 항공기 펀드를 설정했다.

2014년부터 항공기펀드에 참여한 흥국자산운용은 이번 설정한 펀드를 포함해 현재 6700억원 수준의 항공기펀드 수탁고를 유지하고 있다. 선순위 담보부 자산을 위주로 직접 딜을 발굴해 편입하는 운용전략으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펀드 형식을 취해왔다.

이번 설정한 펀드는 에미레이트항공의 주력기인 B777-300ER의 선순위 담보부 대출채권에 투자한다. 또한,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어서 원금만기일시상환 방식의 다른 항공기 펀드 대비 원금회수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대출만기 시 잔존가치 위험이 없는 것도 이번 펀드의 장점이다.

흥국자산운용 관계자는 “전통적인 금융상품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방법론, 새로운 상품인 공모주펀드, 재량투자 헤지펀드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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