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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1분기 순익 4035억…전 분기 대비 110% 상승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입력 : 2017-04-21 15:48 ㅣ수정 : 2017-04-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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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2017년 1분기 실적(잠정치)/자료=기업은행 전자공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1분기 당기 순이익은 43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77억원)보다 15.9%, 전 분기(2151억원) 대비로는 103.5% 증가한 실적이다.

기업은행(개별기준)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7억원(12.1%) 증가한 4035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상승의 원인은 중소기업대출을 포함한 이자수익자산 증가, 이마트 주식 매각익(445억원)에 따른 것이며, 전 분기(1931억원) 대비로는 2104억원(109.0%) 증가했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1.91%) 대비 1bp 상승한 1.92%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꾸준한 대출 자산증가와 저원가성 예금 확대, 고금리 조달구조 개선을 통해 순이자마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2.9조원(2.1%) 증가한 137.3조원을 기록했고, 중소기업대출 점유율(22.7%)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총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11%p 감소한 0.56%(기업 0.64%, 가계 0.17%),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5%p 상승한 1.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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