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 전성시대의 도래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강현철 투자전략부장은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을 미국 등 선진국이 이끌었다면, 앞으로 금융 시장의 주도권은 이머징 마켓이 주도할 것”이라며 “그 근거로 이 국가들은 수출경기 호조와 이익개선 등 주식시장의 강세요인이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머징 투자유망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해외 ETF, 해외 기업을 전문으로 분석하는 연구원들이 투자 유망주를 소개한다. 이머징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해외 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