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금융지주, 박재경 부사장 직무대행 선임

FN뉴스팀

webmaster@

기사입력 : 2017-04-19 16:04

구속된 성세환 회장 대신해 비상경영체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부산=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지주 및 자회사 대표의 구속에 따른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그룹 경영을 위해 직무대행 체제로 돌입했다.

BNK금융지주는 이 날 오전 10시경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여 박재경 부사장(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BNK부산은행과 BNK캐피탈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어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부행장과 정충교 부사장을 각각 은행장 직무대행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박재경 회장 직무대행은 지주와 부산은행에서 수년간 전략 담당 부장 및 임원으로 재임하면서 지주회사 전환, 경남은행 계열사 편입 등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박재경 회장 직무대행은 “현재 BNK금융그룹이 당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한편, BNK금융그룹이 동남권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FN뉴스팀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