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외국환아카데미'는 실무지식 함양과 기업과의 상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의 외환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출입실무에 관한 통관 및 관세 환급절차, 무역통계를 활용한 사례, 환율전망과 리스크 관리 등을 배우는 장으로, 광주를 시작으로 25일 부산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한 기업체 관계자는 “외국환 업무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미경 국제업무부 부장은 “기업 실무자라면 꼭 필요한 수출입 관련 유익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정보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