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알리안츠생명 ‘(무)실적배당 연금전환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4-18 14: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알리안츠생명 ‘(무)실적배당 연금전환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증비용을 받지 않고 최저연금액을 보증하는 ‘(무)실적배당 연금전환특약’을 개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배타적사용권은 알리안츠생명이 지난 1일 출시한 ‘(무)하모니변액연금보험’의 특약이다.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은 4월 12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다.

알리안츠생명의 ‘(무)실적배당 연금전환특약’은 업계 최초로 연금개시 이후 계약별 자산배분시스템을 통해 보증비용 없이 최저연금액을 보증하면서 실적배당연금 형태에 ‘체증형’, ‘부부형’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

‘체증형’은 최저보증되는 연금액이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100세까지 매년 2%씩 증가해 물가상승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기본형보다 처음 보증되는 연금액이 적다. ‘부부형’은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하더라도 남은 배우자가 살아있을 때까지 동일한 수준의 실적배당연금을 최저 보증한다.

생명보험협회는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변액보험의 연금기능을 확대시킨 점에서 유용성이 인정된다”고 평가했다.

은재경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지속되는 저금리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독창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장의 영업을 지원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