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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인니 화력발전사업에 5억2000만 달러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4-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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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인도네시아 찌레본(Cirebon)2 화력발전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모두 5억2000만 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찌레본2 화력발전사업은 인도네시아 찌레본시 인근에 1000㎿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해 25년간 소유·운영하는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의 민자발전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부발전, 삼탄이 지분출자하는 등 사업 전 단계에 국내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이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이번 찌레본 2 발전사업 외에도 지금까지 인니 치레본(Cirebon) 석탄화력발전, 인니 왐푸(Wampu) 수력발전, 인니 세망카(Semangka) 수력발전, 인니 그라티(Grati) 가스복합발전 등 인도네시아 4개 발전사업에 총 5억7000만 달러 금융을 지원해 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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