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고의 영예인 세일즈 부문 대상은 4년 연속 곽장춘 어드바이저(중부지역단 명동지점)가 차지했다. 곽 어드바이저는 2005년 11월 위촉된 이래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도평가 시상식 무대에 올랐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세일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곽 어드바이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고객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결같이 고객을 우선에 두고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어드바이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회사는 올해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수수료 개정, 디지털 혁신, 새로운 브랜드 론칭 등을 통해 여러분들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앞에 놓인 기회들을 잘 활용해 더욱 고객중심적인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