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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영국 대표 뮤지션 '스팅' 내한공연 개최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4-18 11:14

400석 소극장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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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현대카드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스팅(Sting)’의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Curated 스팅’을 개최한다. 공연은 다음 달 31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현대카드 Curated’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가진 아티스트를 선별해 언더스테이지 무대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현대카드 Curated 스팅’ 공연은 스팅의 음악을 일반적인 대형 공연장이 아닌 소극장 규모(400석)의 언더스테이지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화 ‘레옹’ OST에 참가한 것으로 유명한 스팅은 서정적인 음악과 깊이 있는 가사를 쓰기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까지 1억 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더 폴리스 음반 판매량 합산)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 16회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5회 등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팅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고, 사회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며 “특히 이번 ‘현대카드 Curated 스팅’ 공연은 더욱 가까이에서 스팅이 선사하는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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