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 Curated’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가진 아티스트를 선별해 언더스테이지 무대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현대카드 Curated 스팅’ 공연은 스팅의 음악을 일반적인 대형 공연장이 아닌 소극장 규모(400석)의 언더스테이지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화 ‘레옹’ OST에 참가한 것으로 유명한 스팅은 서정적인 음악과 깊이 있는 가사를 쓰기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까지 1억 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더 폴리스 음반 판매량 합산)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 16회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5회 등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팅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고, 사회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며 “특히 이번 ‘현대카드 Curated 스팅’ 공연은 더욱 가까이에서 스팅이 선사하는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