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금융, 확 바뀐 ‘썸뱅크’ 선보인다

FN뉴스팀

webmaster@

기사입력 : 2017-04-17 18: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부산=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의 리뉴얼을 통해 더욱 편리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썸뱅크’는 BNK금융그룹이 인터넷 은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6년 3월, 국내 최초로 금융과 유통을 결합해 출시한 모바일 은행이다.

BNK금융은 올해 초부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이용 패턴과 사용자 환경 등을 철저히 분석해 썸뱅크 리뉴얼을 진행했다.

리뉴얼을 통해 화면 글씨체와 디자인을 향상시켜 고객 가독성을 높였다.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가입연령도 준회원 기준 기존 만 19세에서 만 14세로 확대했다.

특히 ‘고객 행동 분석 솔루션’을 탑재해 회원 가입이나 상품 가입시 시스템 오류 등 문제가 발생하면 관련 내용을 썸뱅크 고객센터로 자동으로 전달, 문제 해결이 즉시 가능하도록 했다.

휴대폰 출금 서비스는 기존 5단계의 출금 인증절차를 2단계로 간소화했고 ‘외화 환전 서비스’도 희망 환전금액 입력 시 외화만 입력했던 것을 원화로도 가능하게 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환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클릭 송금’ 서비스를 신규로 탑재해 기존 송금인에게 추가 송금 시 스마트폰에 생성된 별도의 아이콘을 통해 보다 빠르고 쉽게 송금할 수 있게 되었다.

BNK부산은행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미래채널본부장(부행장)은 “더욱 경쟁력 높은 모바일 은행 구축을 위해 썸뱅크 리뉴얼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상반기 내 신규 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할 예정으로 향후 문화, 교통, 통산 등 다양한 업종과 제휴해 썸뱅크를 국내 최고의 모바일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FN뉴스팀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