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DB생명, '다이렉트 새로운 정기보험'으로 가성비 잡았다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4-17 14: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DB생명, '다이렉트 새로운 정기보험'으로 가성비 잡았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KDB생명은 17일 온라인 생명보험 최초로 정기보험에 무해지환급형을 적용한 ‘(무)KDB다이렉트 새로운 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무)KDB다이렉트 새로운 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은 재해사망과 질병사망을 포함한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일반보장형)과 재해사망시 일반사망 보험금의 2배를 보장하는 보장강화형으로 구성됐다.

KDB생명의 이번 신상품은 가성비 높은 무해지환급형 상품 구조로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일반사망보험금 1억, 재해사망보험금 2억을 보장한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재해 또는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될 경우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고 보장을 지속해주는 납입면제 기능도 갖췄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경쟁력이라는 평가다. 일반적인 정기보험보다 저렴한 KDB다이렉트의 정기보험 상품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무해지 환급형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한 단계 더 획기적으로 낮췄다.

KDB생명 관계자는 “자칫 부담이 될 수 있는 고객의 보험료 이슈를 가장 최소화 한 고객 친화적인 상품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KDB다이렉트보험은 출범 이래로 4년 연속 온라인 생명보험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하며 연일 가입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