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KDB다이렉트 새로운 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은 재해사망과 질병사망을 포함한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일반보장형)과 재해사망시 일반사망 보험금의 2배를 보장하는 보장강화형으로 구성됐다.
KDB생명의 이번 신상품은 가성비 높은 무해지환급형 상품 구조로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일반사망보험금 1억, 재해사망보험금 2억을 보장한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재해 또는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될 경우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고 보장을 지속해주는 납입면제 기능도 갖췄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경쟁력이라는 평가다. 일반적인 정기보험보다 저렴한 KDB다이렉트의 정기보험 상품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무해지 환급형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한 단계 더 획기적으로 낮췄다.
KDB생명 관계자는 “자칫 부담이 될 수 있는 고객의 보험료 이슈를 가장 최소화 한 고객 친화적인 상품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KDB다이렉트보험은 출범 이래로 4년 연속 온라인 생명보험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하며 연일 가입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