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영문IR정보를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하도록 적극 추천하고, 코트라는 36개 해외 투자유치거점 무역관을 활용해 외국투자가 매칭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월 투자를 희망하는 창업·중소기업과 증권형 크라우딩펀딩 중개업체 등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기업투자정보마’을 오픈한 데 이어, 12월 외국투자가로부터 투자를 받고자 하는 기업이 영문으로 IR자료를 올려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을 개설한 바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