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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강화한 카드 출시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4-13 17:52

기본 적립율 가장 높은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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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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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신한카드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강화한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이 카드가 아시아나 제휴카드 중 마일리지 기본 적립율이 가장 높은 상품이라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는 국내 및 해외 가맹점 결제 시 일시불 또는 할부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 기본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별도로 월 적립 한도가 없다.

또한, 해외 가맹점의 일시불 이용금액의 경우 1000원당 1.5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되며 더블적립 서비스가 제공되어 총 3마일리지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적립되는 마일리지(1.5마일)에 대해서는 월 2,000마일리지 적립한도가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올해 말까지 신규회원으로 카드 발급시 1년차 연회비를 캐시백 해준다.

항공 업종 이용금액에 대해 최대 5만원 한도내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탑항공·온라인투어 등 항공권 판매 일부 제휴사의 경우 추가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국내외 여행 니즈를 감안하여 이번 신상품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좀더 편리하고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신상품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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