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충청지역본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는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리크루팅 부문과 활동관리 부문에서도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조직관리의 리더십도 인정받았다. 2012년 8월에 위촉된 이옥순 FC는 2012년과 2013년에도 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 FC는 지난해 221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특히 13회차 계약 유지율 98.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 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지난 한해 동안 8명 의 신입FC를 영입했고 13차월 정착률이 87.5%에 이른다.
진정성 있게 고객을 대한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밝힌 이 FC는 “고객과 동료들을 가족처럼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준 가족 같은 고객들과 동료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개인영업부문 대상 수원지점 김선옥 FC, △신인FC 금상 평촌지점 배정희 FC, △TM 채널부문 대상 구리OB(아웃바운드) 윤미라TFC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익닫기조병익기사 모아보기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등 시장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 해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