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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사흘만에 연 2% 정기예금 200억 유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4-05 17:23

가입자 8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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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케이뱅크

사진제공= 케이뱅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출범 사흘만에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에 200억원이 들어왔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KT 등 제휴사에서 받을 수 있는 코드만 입력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돼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코드K 정기예금'의 1회차 판매를 5일 오후 5시 마감하고 오후 6시부터 2회차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자유 입출금 계좌 가입 고객수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8만4239명을 기록했다.

대출 건수는 6633건, 체크카드 발급 수는 7만6123장이었다.

케이뱅크는 영업점이 없는 비대면 은행으로 지점 운영, 인건비 등 고정비용을 줄여 보다 높은 예금금리, 낮은 대출 금리 전략으로 공략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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