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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MDRT 지원해 설계사 경쟁력 제고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4-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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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MDRT 지원해 설계사 경쟁력 제고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판매전문법인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GA업계 최초로 MDRT자격 획득을 장려하기 위해 달성 회수에 따라 매월 보너스를 지급하는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세계 고능률 재무설계사들의 단체인 MDRT는 Million Dollar Round Table(100만달러원탁회의)의 약자로 연간 1억8000만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해야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재무설계사들의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경력 개발 지원을 위해 이번 MDRT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MDRT 회원 자격을 2년, 3년, 5년간 연속으로 달성할 시 매월 보너스를 지급한다. 2회 연속 달성했을 경우 다음 해 1년간 매월 100만원의 보너스가 지급되며, 3회 달성시 2년간 매월 150만원, 5회 연속 달성 시 축하금 2000만원과 함께 향후 5년간 매월 200만원의 보너스가 지급된다. 따라서 5년간 MDRT를 유지하는 설계사는 최대 8년간 총 1억88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받게 된다.

고학범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MDRT는 생명보험의 ‘명예의 전당’으로 이를 경험해본 재무설계사들의 정착률은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해 성공적인 경력 개발을 위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인 ‘멘토링 시스템’에 업계에서 차별화된 보상체계를 더해 재무설계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장기적인 성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6월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출범 당시 70여명의 재무설계사 전원이 MDRT 회원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신입 설계사들의 성장을 위해 경험이 풍부한 설계사가 멘토가 되어 1:1로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면서 출범 6개월만에 재무설계사가 약 3배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의 약 30%의 설계사가 MDRT를 달성할 정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인당 생산성을 유지하며 시장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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