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은 맨투맨 티셔츠류가 1만 5900원, 허리에 밴드가 있는 컴포트치노 팬츠와 조거 팬츠 각각 1만 5900원, 데님 셔츠류는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여성복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즌을 위한 니트 가디건을 1만 2900원부터 판매한다.
베이직롱티 7900원, 오피스룩으로 코디하기 좋은 팬츠 각각 1만 2900원 등 봄 의류를 평균 30%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이 외에도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스포츠 의류도 세일에 들어간다.
한편 홈플러스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성인 또는 아동 이너웨어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외출복은 물론 운동복, 간절기 의류 등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