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김치간은 4월 한 달간 유아·청소년(36개월 이상~18세)을 대상으로 관람료 50%를 할인해 준다. 단, 20명이상 단체관람객은 제외이며 고등학생은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뮤지엄김치간은 개관기념일(4월 21일)을 맞아 4월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김치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통배추김치를 직접 담그고 집에 가져갈 수 있다. 수업은 오전 11시~12시, 오후 3시~4시 하루 2회 진행된다.
이외에도 김치 재료를 이용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클래스’, 공식 마트코트인 ‘츄군’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다. 참석자에게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개관 2주년을 맞은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김치 관련 체험형 복합 박물관으로 미국 CNN이 뽑은 세계 11대 박물관에 선정된 바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