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MAN, 용인시에 신축 본사 개소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3-28 14: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MAN, 용인시에 신축 본사 개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MAN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 법인 ‘MAN트럭버스코리아(이하 MAN)’ 본사 사옥을 신축했다.

MAN은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한 본사 사옥에서 MAN트럭버스그룹의 하인즈-유르겐 러프(Heinz-Jürgen Löw)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을 비롯해, 막스 버거(Max Burger) MAN 사장과 임직원, 그리고 김동근 경기도 부지사, 정찬민 용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개소식을 진행했다.

용인 본사는 8156㎡(약 2500평) 부지에 연면적 5600㎡(약 1700평)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에는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직영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휴게공간, 임직원 사무실 등이 자리한다.

본사 건립은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의 일환이다. 그간 품질 높은 제품을 앞세운 견고한 매출 성장세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충으로 외연을 확장한 MAN은 향후 본사를 질적 성장을 이끌 새로운 전략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막스 버거 사장은 “본사의 엄격한 글로벌 시설 표준에 따라 완공된 사옥에서 고객 및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국내 만트럭 고객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외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을 탄탄히 다져,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