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가운데 줄 왼쪽 5 번째)와 SBI저축은행 희망나눔봉사단
이미지 확대보기SBI저축은행은 서울, 수원,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등 18개의 아동복지시설과 3월 9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진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3월 25일 첫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이 활동은 노력봉사, 문화봉사, 상담봉사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SBI저축은행은 2014년 SBI희망나눔 봉사단을 설립하여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임진구 대표이사는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계층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타의에 의해 가난을 대물림 당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야말로 가장 먼저 돌봐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해 왔다”며, “앞으로 불행한 운명으로 인해 소외받고 고통받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밝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