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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절반이 '생애 첫 차'로 아반떼 구입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3-27 15:49 최종수정 : 2017-03-28 15:44

전체 45.47%가 구입, 스포티지·투싼 등 SUV도 20대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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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현대자동차그룹.

자료 :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0대 차량구입 고객 중 50%에 육박하는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 20대 고객들 중 45.47%가 아반떼를 구입했다. 그 뒤를 투싼(18.83%)·쏘나타(13.44%)·싼타페(9.50%)·엑센트(3.62%)·그랜저(3.60%)·아이오닉(3.07%)이 차지했다.

기아차 20대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차량은 스포티지로 19.07%를 차지했다. 이어 모닝(15.63%)·K3(15.40%)·K5(15.17%)·쏘렌토(10.63%)·K7(7.46%)·레이(5.85%) 등의 순이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대 고객들은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와 준중형 SUV인 스포티지, 투싼의 구입 비율이 높았다”며 “타 연령층 대비 경제력이 높지 않아 중대형 차량 보다 실용적인 준중형 세단, 경차, 준중형 SUV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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