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사드 부지 제공을 빌미로 중국의 경제 보복조치를 겪는 롯데가 27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외관에 중국어로 ‘당신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기다립니다’ 라는 안내문을 부착했다.
현재 중국 내 롯데마트 점포 중 약 90%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를 당하거나 시위로 인한 영업방해로 문을 닫은 상태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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