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싱글 모어 댄 투게더(Single more than Together)’ 패키지는 오롯이 혼자만의 온전한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 객실 패키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상품이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E.F.L라운지 이용 혜택, 조식, 호텔 내 위치한 피트니스 시설과 미니바, 와이파이, 필로우 메뉴 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14만원부터, 부가세 별도이다.
라운지에서는 한강을 조망하며 낮의 티타임을 가질 수 있고, 오후 6~9시 해피아워에서는 세미 뷔페와 와인, 맥주 등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다음날 아침에는 조식도 이용 가능하며 라운지에는 프리미엄 마사지 기계가 준비돼 있어 축적된 피로도 풀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예약 고객 선착순 15명에게는 여의도 IFC몰 주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디지털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