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투어’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다.
주간상품(2만 5000원)은 오전 8시 30분에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해 진해 여좌천 및 제왕산, 해군사관학교, 해군기지, 자갈치 시장 등을 방문하며 부산역에 오후 5시 10분 도착한다.
같은 코스로 운영되는 야간상품(2만 8000원)은 리조트에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며 오후 9시 30분에 종료된다. ‘벚꽃투어’는 최소 6인 이상 모여야 출발 가능하며 객실 체크인 시 현장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4월 9일까지다.
이밖에도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바다와 동해남부선 폐철길 등을 관람할 수 있는‘기차 소리길 투어’도 선보인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