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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대학생의 꿈 지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3-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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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대학생의 꿈 지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가 함께하는 제5회 행복나눔장학금’에도 올해 다양한 학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줬다.

‘행복나눔장학금’은 오로지 타인 추천만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선발하여 한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 프로그램이다.

2012년 프로그램을 시작할 당시 스펙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꿈을 향한 열정으로 선발 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등록금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처음 시작했던 2012년 500명을 시작으로 매년 100명씩 대상을 늘려 선발했으며 올해는 100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5회 행복나눔장학금은 2016년 10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약 6000명의 추천서가 접수 되었으며 이중 최종 선발된 1000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수혜 받았다. 지난 2월 15일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홈경기장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는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가 함께하는 제5회 행복나눔 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지방에 거주하는 장학생을 제외한 400여명의 행복나눔장학생과 배정장학재단 임원 및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등이 참가했으며, 수여식 종료 후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배구 경기도 함께 관람했다. 또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방 거주 학생들은 출연기업의 각 지방 지점으로 초대해 수여식을 별도로 진행했다.

이날 증서수여식에서는 배정장학재단의 출연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에서 배정장학재단으로 30억을 기부하는 기부식도 함께 열렸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매년 30억원씩 장학회에 기부하여 현재까지 약 5000여명의 장학생들에게 13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키다리 아저씨의 마음으로 시작했던 행복나눔장학생은 벌써 5년째를 맞이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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