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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강하고 빠르게 태풍으로 커질까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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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7 00:41 최종수정 : 2017-03-27 01:19

말리부 디자인 계승 ‘올 뉴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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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강하고 빠르게 태풍으로 커질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달부터 고객 인도를 재개한 쉐보레의 ‘올 뉴 크루즈(이하 크루즈)’는 지난해 중형 승용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올 뉴 말리부’의 디자인 트렌드가 적용됐다.

동급 최대 차체 길이(4665mm)의 크루즈는 전고를 기존 모델 대비 10mm 낮게 설계해 안정적이면서도 날렵한 극적인 비례감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말리부와 같은 스포츠 세단 스타일의 감각적인 캐릭터 라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매끄럽고 길게 뻗은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이 연출하는 선명하고 매혹적인 첫인상은 쉐보레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강렬한 듀얼 포트 그릴 디자인이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웅장하고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전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면 범퍼와 후드를 비롯, 바디 스타일을 감싸는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은 수준 높은 품격과 세련미를 선보이며, 숄더 라인 및 벨트 라인 전면에 적용된 크롬 몰딩과 어울려 스포티하고 긴장감 넘치는 크루즈만의 외관 디자인도 연출한다.

후면부는 후면 유리창 상단에 별도로 위치한 와이드 LED 보조 제동등과 함께 리어 램프 디자인이 입체적인 디자인을 구성한다. 여기에 시인성을 높여 뒤따르는 차량의 안전운행을 돕는다.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는 확장된 실내공간과 다양한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신형 크루즈의 인테리어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품격 있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며 “인테리어의 경우 광범위하게 적용된 가죽 트림을 비롯,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는 버킷 타입 좌석 시트와 함께 탑승객을 안락하게 감싸며 차급을 뛰어넘는 고품격 인테리어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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