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QM6가 ‘힘있고 역동적이며 강인한’이라는 스타일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면부 그릴은 대담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당당하고 묵직한 SUV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넓은 어깨와 짧은 프론트 오버행, 수직적인 앞 유리와 긴 후드는 강력하고 힘이 있는 모습을 구현한다.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는 C자형 DRL(주간주행등)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슬림한 타입의 LED Low&High Beam 모듈 적용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전면부 이미지를 연출한다. 주변 상황에 따라 자동 점등되는 오토매틱 하이빔(AHL)은 야간 시인성을 높여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후면부는 여유롭고 듬직하다.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