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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32년 만의 재등장 수상 휩쓸며 화려 컴백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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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7 00:31

이딸리아노 늠름 우아 기품 ‘피아트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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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32년 만의 재등장 수상 휩쓸며 화려 컴백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Fiat)의 대표 차량인 ‘피아트 500’은 이탈리아 감성이 녹아져 있는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75년 단종된 이후 32년(2007년 재출시) 만에 부활한 이 차량은 ‘2008년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60여개에 달하는 상을 수상했다.

피아트 500은 이탈리안 감성의 심플하면서 오리지널 500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계승하며 피아트의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시대를 초월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피아트 스타일 센터(Centrico Stile Fiat)에서 탄생한 500은 큰 백미러와 짧은 돌출부, 보닛 등 500만의 클래식한 DNA를 계승하여 어디서든 피아트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난다.

또 전장 3550mm, 전폭 1640mm와 전고 1555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복잡한 도시 공간에서 뛰어난 조작 성능과 주차 편의성을 갖췄다. 넓은 기능성 도어로 승·하차의 편리함까지 더해 통근, 쇼핑 등 일상용도의 데일리카로 활용성이 매우 높다. 트렁크 접근성도 좋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리어 스포일러는 경쾌한 디자인과 함께 주행 시의 안정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해치 도어가 높기 때문이다. 바퀴 사이의 공간을 넓혀 스탠스와 휠베이스가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피아트 500 라인업은 라이트그린, 라이트블루, 에스프레소 색상의 상위 트림인 500 컬러 플러스(500 Color Plus), 라이트그린, 라이트블루, 화이트 색상의 기본 트림인 500 컬러(500 Color)의 2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500 컬러 및 컬러 플러스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선명하고 특별한 외부 컬러를 통해 500의 톡톡 튀는 유쾌한 감성을 더욱 강조해 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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