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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최현만·조웅기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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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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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단독 대표체제에서 최현만, 조웅기 2인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마득락 사장은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 하고 사임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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