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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전문가들 한자리에...중국자본시장연구회 첫 세미나 개최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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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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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사드 이슈로 국내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중국시장을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분석해보는 장이 열린다. 사단법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가 24일 첫 대외 세미나를 개최, 중국 산업 및 금융투자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중국자본시장연구회는 2009년 8월 금융투자협회 지원으로 업계의 중국전문가 연구모임으로 발족했다. 지난해 8월 사단법인으로 전환했으며, 그동안 매월 조찬세미나와 오픈세미나, 중국자본시장연구 책자 발간 등 업계의 중국자본시장연구의 프론티어적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중국의 자본시장과 산업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중국, 자본시장, 산업의 만남, 전망과 기회'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출범 후 첫 대외오픈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심상형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안지영 IBK투자증권 유통/화장품담당 수석연구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중국자본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세미나 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이며, 시작은 오후 2시부터다. 접수관련 문의는 중국자본시장연구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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