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은 창덕궁 성정각에 모여 짚으로 만든 짚솔로 찌든 기름때를 벗겨내는 등 전통방식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에는 직원 80여명이 성균관 문묘에서 목조 건축물 기름칠 활동을 하였으며 4월 1일에는 50여명이 창덕궁에서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4월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의 날’을 맞아 서울 경복궁, 부산 금정산성, 대전 수운교, 청주 상당산성 등 에서 전국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