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 아이파크 시티5차 상업시설 조감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은 이미 기분양 된 7000여 가구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거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1차~5차로 이어지는 100만㎡급 단일 브랜드 도시다. 이미 1차~4차 총 6108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5차(550가구, 2017년 6월 예정)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NC아울렛 등과 대형 교회가 자리하고 있다.
더욱이 스트리트형 상가로 만들어진다. 길을 통해 연결되는 E1블록과 E2블록 사이에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고객 동선을 따라 전후면 순환형으로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길고 흡입력이 강하다는 설명이다.
올해 6월에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분양 방식을 확정분양가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100만㎡급 단일 브랜드 도시 전면부에 있어 입지가 뛰어난데다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어 빠른 상권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대로변 상가에 광장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향후 수원 아이파크 시티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은 3월 24일 분양홍보관을 오픈 할 예정이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3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점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