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다가오는 3월의 봄을 맞이하여, 인사동의 명소 경인미술관에서 대한민국의 감각 있는 젊은 작가들로 구성되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경인미술관은 1983년 12월 6일 경인 이금홍선생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예술인의 문화 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국내외인들에게 관광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총 약 550여 평의 대지 위에 제 1,2,3,5,6 전시관과 아틀리에, 야외 전시장, 각종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는 야외정원과, 전통다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갤러러 램번트가 주최한 이번 '2017 우수작가展' 은 제 2전시장으로, 단독채 복층(1,2층)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는 작가 김소희,김여정,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용,김태우,김하연,남효주,류원,박예진,백나혜,신윤서,어진아,오현경,유준호,이근형,이도윤,이상은,이성빈,이송희,이예진,이준연,이태우,이해도,장준영,최은샘,최혜정으로 총 25명으로 구성되었다.
대부분이 실력 있는 신예 청년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에 출품되는 장르로는, 회화(서양화/동양화), 디자인, 공예, 사진 등 이며, 10호에서 100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작품의 전시의 진행이 예상된다.
경인미술관은 오전 10:00시부터 오후 6:00시까지 오픈하며, 휴관일 없이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줄곧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5월 경인미술관에서는 갤러리 램번트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년작가전이 일주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는 현재, 작가 김여정, 김하연, 박윤경, 어진아, 이병민, 이현아, 주환선, 이태우, 최혜정 등 40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어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