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 당기순익 계획 초과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은 지난해 당기 순이익으로 조합원과 임직원 단결에 힘입어 사업계획 대비 1억5700만원 증가한 10억5900만원을 달성했다. 신용사업에서 총 예수금 잔액은 1231억원으로 전년(1148억원) 대비 7.2% 증가했고, 상호금융 대출금 잔액은 755억원으로 전년(685억원) 보다 10.1% 성장한 실적을 시현했다.

생장물 사업이 3억원, 위탁가공수수료는 6억원을 기록했다. 인삼소비 감소는 있었지만 경제사업 중 판매사업은 54억원, 가공사업 매출실적은 60억원을 시현했다. 교육지원 사업비는 영농지도비 3억8200만원을 포함해 4억1100만원을 지원했다.

김포인삼농협은 지난해 말 자산 총액은 1714억원, 자본총액은 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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