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팅은 별도의 서류 없이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유투브 동영상·인터넷기사·SNS 등의 시청각 자료를 갖고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청바지 등 자유로운 복장과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브라운 백 미팅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급을 떠나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임으로, 보통 점심에 샌드위치나 샐러드의 봉투가 갈색인데서 유래되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매월 1회 브라운 백 미팅을 가져 각기 다른 주제에 대한 색다른 아이디어 발굴과 직원간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