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혁신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3-13 01:1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카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혁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는 전사적 디지털 Tranformation 가속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와 비즈니스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하고,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의 지속 업그레이드와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지급결제 패러다임 혁신을 주도한다.

Data Technology 시대의 Key-Player로의 정착을 통해 신한카드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 빅데이터의 전사적 지원을 확대하고,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신기술 융합 역량 강화 및 Big Data를 활용한 신사업 추가 발굴 등을 추진한다. 근간을 이루는 카드 본업에서 기존의 경계와 한계를 뛰어넘는 신사업 진출까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된 생각과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혁신에 앞장선다.

금융권 최초 호칭 파괴를 포함한 스타트업형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내 호칭을 직급이 아닌 매니저, 프로로 단순화했다. 대리·과장 등 직급 위주 사내 호칭은 사라지는 대신 매니저(Manager)와 프로(Pro)로 단순화할 예정이다. 향후 신한카드 DT부문은 단순한 사업부가 아닌 사내의 디지털 독립 기업(Company in Company)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국내외 ICT 기업들과 동일한 조직문화, 근무환경을 갖춘 스타트업형 조직을 추구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소비 패턴에 맞는 특화카드를 내놓고 있다. 최근 교육비를 할인해주는 3050세대 맞춤형 신용카드 ‘신한카드 Edu(에듀)’ 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Edu’는 아이 학원비는 물론, 아파트 관리비, 마트, 병원, 약국 혜택까지 카드 한장으로 해결된다. 교육 업종 결제시 전월 실적에 따라 5~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별로 50~100만원 미만은 한도 1만 5000원내에서 캐시백 5%,100~150만원 미만은 한도 3만원내에서 캐시백 7%, 150만원 이상은 한도 4만 5000원내에서 캐시백 10%가 주어진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