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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지털 패러다임 기업문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3-1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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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지털 패러다임 기업문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는 수수료 기반의 금융 서비스에서 디지털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꿨다.

현대카드는 딱딱하고 보수적인 금융사에서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분위기로 기업문화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현대카드는 PPT 사용 금지, 근무 복장 캐주얼 허용이 그것이다.

현대카드는 미래의 먹거리인 디지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5년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실리콘밸리에 사무소를 오픈했다. 실리콘밸리 사무소인 디지털캠프는 전세계 최신 기술을 탐색하고 선진금융기술과 기법을 서비스에 접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베이징에 제2의 디지털캠프를 설립한다.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PG사인 ‘블루월넛’ 등 다양한 디지털 자회사로 자체 생태계를 만들고, 실리콘밸리와 베이징(2017년 설립 예정)에 있는 디지털 캠프와도 더욱 유기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간다.

여기에 코워킹 스페이스인 스튜디오블랙과 핀베타에 100개 이상의 디지털 스타트업을 유치해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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