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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가입자 100만명 위비마켓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3-1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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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가입자 100만명 위비마켓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는 모바일 오픈마켓 ‘위비마켓’을 2016년 8월 1일 선보이고 같은 해 10월 전용앱을 출시했다. 올해 1월에는 B2B몰인 ‘위비마켓 비즈’를 오픈하였으며 가입자 수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현재 우수 중소기업 500여개를 포함하여 1600여개 업체가 입점되어 있으며, 60여만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기존 금융사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경우 자사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한 폐쇄형이었던 반면 위비마켓은 누구나 접속해서 쇼핑할 수 있는 오픈형 쇼핑몰로 타사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경쟁력 있는 판매수수료 정책을 통해 입점 업체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내 이용고객들이 좋은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쿠폰·적립금·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위비마켓에서는 금융몰에 예금·적금·대출·외환·보험·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여, 쇼핑몰 고객이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위비뱅크·위비톡·위비멤버스에 이어 위비마켓 오픈을 통해 우리금융의 종합금융플랫폼이 완성됐다”며 “위비마켓이 선보이는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플랫폼 생태계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비마켓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주소를 입력하거나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전용 어플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위비뱅크·위비톡·위비멤버스 등 위비플랫폼 전용앱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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