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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유통 강점 O2O 퀵오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3-1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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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유통 강점 O2O 퀵오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는 타사와 차별화되는 롯데그룹의 핵심역량인 ‘유통과 결합한 핀테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잠재적 경쟁자와 적극적인 제휴를 통한 새로운 결제서비스를 추진함은 물론 롯데그룹의 옴니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다이렉트 서비스’는 회원이 PC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모바일 채널로 카드를 신청하면 익일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실물카드를 직접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그룹의 옴니채널과 연계 한 첫 서비스이다. 또한 고객의 선택에 따라 모바일 카드로도 익일 받아 전체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앱카드 사용처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핀테크 모델을 업계 최초로 도입 운영중이다. 향후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고객관리, FDS 등 경영활동 전분야에 핀테크 기술에 기반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비용절감 및 수익증대를 시현할 계획이다.

작년 7월에는 생활밀착형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서비스인 퀵 오더(Quick Order)를 오픈했다. 서비스는 퀵서비스, 꽃배달, 대리운전 외에도 업계 최초로 항공권 결제, 리워드 쇼핑, T맵 택시 등 기존에 카드사에서 O2O 서비스로 제공하지 않았던 신규 서비스가 최초로 제공되는 것이 장점이다. 롯데 앱카드 회원 가입 후 롯데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하며 결제 시 할인쿠폰이나 추가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통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는 쇼핑 혜택이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에서 5% e-쿠폰 현장할인에, 추가로 최대 10만원까지 1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 할인 e-쿠폰은 매월 2매 지급되고, 15% 청구할인은 지난 달 이용금액이 30만원/50만원/100만원/200만원 이상이면 각각 2만원/3만원/5만원/10만원까지 할인 한도가 제공된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월 할부수수료가 면제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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