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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캐피탈, 안정적 비즈니스 토대 마련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3-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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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구 사장

▲ 차동구 사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JT캐피탈은 금융 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하고자 △가계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기업/사업자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의 변화 △조직 경쟁력 강화를 2017년 경영목표로 잡았다.

JT캐피탈의 2016년은 전년(2015년) 대비 200% 이상의 매출 신장이 이뤘다. 2017년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더불어 영업 및 지원 부서의 조직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2015년까지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에서 2016년 하반기에 사업자 모기지 후 순위 대출, 상용차 금융 상품 및 일반 기업 자금 상품을 출시 하였으며, 2017년 1분기에 자동차 담보 대출, 일반 할부, 신차 유예금융 등의 상품을 이미 출시 또는 출시 예정으로 이를 통하여 종합 캐피탈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직 측면에서는, 기존 신용대출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운영에서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조직 안정화를 목표로 신규 조직을 신설했다.

작년 하반기 신사업 영업본부를 신설해 자동차금융, 모기지 담보상품, 할부상품 등의 비 가계 상품 운영을 위한 조직 기반이 구축됐다. 뿐만 아니라, 그룹 내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과 상품 및 서비스, 활발한 인적 교류로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업 브랜드 강화 및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JT 멤버스 서비스, 모바일 대출 서비스, JT왕왕 콘테스트 등을 통해 기업 이미지 역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17년 JT캐피탈은 J트러스트 그룹의 다양한 경영 노하우 및 해외 금융 계열사와의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확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쌓는 한 해로 성장할 계획이다.

2007년에 설립된 JT캐피탈은 2015년 3월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트러스트 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개인신용대출을 포함한 할부금융, 사업자를 위한 기업대출을 주력사업으로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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