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작년 12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국망 33개소 구축을 완료 후 올해 1월 서민금융 관련 상담을 5만2804명 실시했으며 이 중 1만3963명에 대해 채무조정 및 자금지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까지는 37만163명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였고 총 8만4463건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지원 유형으로는 채무조정이 67.7%, 자금지원 19.9%, 보증지원 12.1%이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통합지원센터를 올해 40개소이상까지 구축해 서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