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은퇴교실은 은퇴 전후 50대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건강·인문·문화 등의 교양 강좌와 효율적인 은퇴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온 강연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참석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신한미래설계’ 출범 3주년 맞이 부부은퇴교실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의 부토니에 만들기를 시작으로 생활 속 풍수이야기와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한 은퇴준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은퇴솔루션 강연을 준비했다.
부부은퇴교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 3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 출시해 은퇴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생활 할인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시니어모바일 앱 ‘미래설계포유’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미래설계는 출범 이후 3년 동안 고객들의 은퇴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 상황에서 따뜻하고 희망찬 은퇴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고객관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