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리스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지식 및 법규에 대한 교육을 통해 리스업무 담당 실무자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초급 리스실무교육을 21~24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리스개요 및 업계현황 ∆리스계약 및 물건조달 △설비리스·자동차리스 △리스심사 및 신용분석 △리스회계 및 세무 △리스관련 법규 및 판례 △연체/부실채권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협회 및 업계 실무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협회 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직접 신청을, 비회원사의 경우 교육신청 문의를 통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오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기연 원장은 “이번 초급 리스실무교육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의 전문특화 교육 중 하나로 매년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의 수익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위주의 전문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