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그랜저·모닝·쏘렌토 등 5개차, 월 평균 5천대 팔아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3-05 21:50

그랜저, 올해 들어 월 평균 1만750대 판매고 기록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단위 : 대수, 자료 : 각 사.

단위 : 대수, 자료 : 각 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들어 월 평균 판매고 5000대 이상을 기록한 차량은 5개로 나타나고 있다. 그랜저·아반떼·모닝·카니발·쏘렌토가 그들이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그랜저는 올해 들어 1만750대의 월 평균 판매고를 기록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랜저는 지난 1월 1만586대, 지난달에 1만913대가 팔리며 경쟁 차량들뿐 아니라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모든 차량들과의 판매 격차를 벌렸다.

그랜저에 이어 아반떼도 월 평균 6209대를 기록했다. 아반떼는 지난 1월 5064대, 2월에 7353대가 판매됐다. 모닝(월 평균 5840대)·카니발(5202대)·쏘렌토(5123대)도 올해 월 평균 5000대 이상 팔린 차량이다.

월 평균 4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차량도 5개다. 현대차 싼타페는 올해 월 평균 4591대의 판매고를 나타냈다. 이어 티볼리(4326대)·쏘나타(4219대)·스파크(4139대)·K7(4066대)가 올해 들어 4000대 이상 팔렸다.

지난해 중형 승용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SM6와 말리부는 올해 월 평균 3000대 이상이 판매되며 안정적인 판매고를 나타냈다. SM6와 말리부는 올해 각각 3715대, 말리부는 3418대의 월 평균 판매고를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